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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와 손호준을 연극 무대에서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죠.
7월 2일에 예매가 시작되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 공연 일정부터 출연진, 티켓 가격, 할인 예매 방법까지 살펴볼게요.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알뜰한 가격에 배우들의 멋진 모습, 환상적인 연기 감상하고 오세요!
1. <엔젤스 인 아메리카> 공연 일정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미국 극작가 토니 커쉬너의 작품으로 198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사회적 소수자가 겪는 차별과 혼란에 대해 다룹니다.
유승호, 손호준이 맡은 역할은 에이즈에 걸린 주인공 월터 프라이어 역인데요.
캐스팅 스케줄은 아직 나오기 전인데, 7월 2일 예매가 시작되면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1) 공연 일정 : 𝟐𝟎𝟐𝟒.𝟎𝟖.𝟎𝟔 - 𝟐𝟎𝟐𝟒.𝟎𝟗.𝟐𝟖 (러닝 타임 : 인터미션 포함 190분 예정)
2) 공연 장소 : LG아트센터 서울, 시그니처 홀 (👉위치 확인하기)
3) 출연진: 유승호, 손호준, 고준희, 정혜인, 이효정, 김주호 외
2. 공연 예매하기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7세 이상 관람가로, 7월 2일 오후 1시부터 선예매가 시작됩니다.
1) 가격
VIP 120,000 / OP 120,000 / R 90,000 / S 60,000 / A 50,000 / 발코니석 80,000
2) 할인정보
① 프리뷰 할인 : 30%
- 8/6(화)~8/11(일) 공연 예매 시 적용
② 1차 조기예매 할인 : 25%
- 7/2(화)~7/14(일) 기간 내 예매 시 적용 (단, 8/13(화) ~ 8/18(일) 공연에 한함)
③ 청소년 할인 : 30%
3) 공연 회차 : 화,목,금 7:30pm / 수 2pm & 7:30pm / 토 1pm & 6:30pm / 일,공휴일 2pm / 월 공연 쉼
티켓은 인터파크 토핑 회원 / LG아트센터 서울 회원 대상으로 7월 2일 오후 1시에 선예매가 시작되고, 3시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합니다.
3. 출연진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소수자 5명의 이야기가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펼쳐지는데요.
인종, 종교, 성향, 정치와 같은 사회 문제를 다루며 세기말적 사회적인 혼란을 보여줍니다.
유승호, 손호준이 맡은 역할은 에이즈에 걸린 주인공 월터 프라이어 역인데요. 사진 속 표정부터 의미심장하네요.
1) 유승호 / 손호준 (프라리어 월터): 백인 와스프 출신 게이 남성이자 에이즈 환자
2) 고준희 / 정혜인 (하퍼 피트) : '조셉 피트'의 아내이자 약물에 중독된 여인.
3) 이효정 / 김주호 (로이 콘) : 악마의 변호사이자 보수주의 정치계 유력인사인 역
4) 이태빈 / 정경훈 (루이스 아이언슨) : 프라이어 월터의 연인이자 미국 연방 제2항소법원의 유대인 사무직원
5) 이유진 / 양지원 (조셉 피트) : 모르몬교도 출신의 미국 연방 제2항소법원 수석 서기관
6) 전국향 / 방주란 (한나 피트) : 조셉 피트의 어머니
7) 태항호 / 민진웅 (벨리즈) : 흑인 혼혈의 전직 드래그퀸이자 현재는 간호사
8) 권은혜 (천사) : 프라이어에게 예언을 전하기 위해 천국에서 내려오는 천사
지금까지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 공연 일정부터 출연진, 티켓 가격, 할인 예매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배우들 대본 연습하는 사진만 봐도 기대감 100% 폭발하게 만드네요.
유승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 지, 배우들은 어떤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해줄 지 벌써부터 무척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