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오늘 뉴스에서 가장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죠.
'불타오르네' '봄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BTS 히트곡 대부분을 만든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 중인
바로 김가영 기상캐스터인데요.
굉장히 낯익은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이전에 즐겨보던 아침방송 MBC 뉴스투데이에서 항상 상큼한 목소리와 외모로
기상예보를 해주던 바로 그 캐스터였습니다.
뉴스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터라 기상예보가 나오는 새벽 6시 40분경이면 피곤할 법도 한데 항상 밝고 쾌활한 모습이어서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춤에 일가견이 있어서 기상 예보 중에 실제로 춤을 추기도 하였는데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은 조회수가 1000만을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었죠.
오늘은 피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흥부자! 김가영 기상캐스터에 관해 나이부터 경력, 화제의 영상까지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나이
1989년 5월 14일생으로 현재 34세입니다. 1983년생인 피독 프로듀서와는 6살 차이네요.
2. 경력 & 성격
2018년 7월 MBC 기상캐스터 공채 합격 후 5 MBC 뉴스, MBC 뉴스투데이 등을 거쳐
현재는 MBC 뉴스데스크 주말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입니다. 각종 스포츠 경기 현장 리포터로서도 활약했고요.
숨겨진 끼가 상당한 예능 캐릭터로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에서 날씨 예보뿐만이 아닌 커버댄스, 요가 등 다양한 영상으로 인기 동영상 TOP 10 중 6개가 김가영 캐스터 영상일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각종 예능과 광고에도 출연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죠.
3. 김가영 캐스터 화제의 영상
김가영 캐스터 하면 단연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영상 조회수만 현재 1300만 회를 훌쩍 넘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습니다. 기상 예보 중에 노래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몸이 들썩이더니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벌써 4년 전 영상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어깨가 들썩거리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코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한 방송에서도 지코의 신작에 맞춰 함께 춤을 췄는데요. 춤선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각종 예능을 통해서 검증되었지만 춤에 최적화된 몸이라고나 할까요.
기어코 박진영까지 기상예보에 등장했네요. 이 모든 게 다 김가영 캐스터의 매력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춤신 박진영을 상대로 전혀 무리 없이, 편안하게 춤을 추는데 피독 프로듀서가 반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4. 인스타그램
김가영 아나운서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160cm의 키에 45kg, 최근 올라온 사진과 영상 보면 자기 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방송인들이 그렇겠지만요. 유튜브 채널은 있는데 2년 전에 올라온 영상을 마지막으로 딱 4개만 업로드된 상태네요.
오랜만에 반가운 인물의 좋은 소식이 전해지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소식이 예보되어 있는데요. 비록 비 오는 흐린 날씨지만 마음만은 항상 맑고 파랗게 보낼 수 있으시길 바라며!
쾌청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