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後 2년까지' 기업이 직원에게 출산지원금 '전액'을 '비과세'하는 법 개정안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월 20만원에 불과하던 출산·양육지원금 비과세 한도를 갑자기 전액으로 올린다니. 사정을 알고 보니 일부 기업의 초강수 발표가 원인이었네요. 갑자기 실검에 뜬 '출산지원금 1억원 비과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법 개정의 발단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고 더 많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 3월 5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이같이 발표했는데요.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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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5.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