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대중지 THE SUN이 2월 13일 (한국시간으로는 14일)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 안 그래도 요르단 전 영상 100번 돌려보면서 자꾸 신경 쓰였던 게 손흥민 선수 손가락이었는데요. 호주와의 경기 때 부상을 입었나? 막연히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가벼운 부상도 아니고 심지어 탈구라고요? 그것도 이강인 선수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과 몸싸움을 하다가요? 설마 루머겠지 했는데 대한축구협회마저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고 빠르게 인정한 상태입니다.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고를 받았다"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러 가려는 과정에서 손흥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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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4.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