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 씨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의사 신씨에게 징역형이 3년 구형됐다는 소식입니다. 그 와중에 재미있는 변을 해서 화제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프로포폴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한 것은 우리나라뿐” “유일한 이유는 미국 가수 마이클 잭슨이 투약 과정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포퓰리즘성으로 지정된 것” 꽤나 억울했나 봅니다. 마이클 잭슨이 유아인 관련 프로포폴 재판에서 강제소환될 줄이야.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네요. 신씨는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17차례에 걸쳐 주사하고도 식약처 보고를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 씨의 투약 사실 보고를 누락한 것은 고의가 아닌 과실에 가깝다”고 항변했는데요. 신씨의 혐의는 이뿐만이 아니죠. 서울 ..
카테고리 없음
2024. 3. 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