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인기가 날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개봉 10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이 흐름이라면 1000만까지는 무난히 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관객 평점도 8.27점으로 좋은 편입니다. 등으로 오컬트 장르의 장인 반열에 오른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모았습니다. 여기에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라는 최강 캐스팅 조합만으로도 극장에 달려갈 이유는 충분하죠. 오늘은 줄거리와 영화 속에 숨겨져 있는 디테일, 인기 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한 줄 요약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으로부터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이 풍수사 ‘상덕’, 장의사 ‘영근’과 함께 묫자리를 이장하기 위해 파묘를 진행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끔찍한 존재와 비극적인 한국사 영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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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