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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감동 100% 상승! 영화 음악 OST 작곡가와 작품 세계

목차 죽은 영화도 살리는 영화 음악의 힘 개봉 당시 평론가들은 물론이고 관객들에게조차 외면당한 한 편의 영화가 있었다. 1991년에 개봉한 라는 영화다. 국내에서도 정식 개봉은 안 되고 비디오로만 출시되었다. 이런 영화가 완전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오직 이 영화의 OST 덕분이다. 전 세계인으로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불후의 명곡. 한 번쯤 노래방에서 불러봤을지도 모를 그 음악은 바로 에릭 클랩턴의 'Tears in heaven'이다. 이렇듯 영화 OST는 단순히 보조적인 도구가 아니라 영화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너무나 중요한 요소다. 관객들에게 캐릭터의 감정, 상황의 긴장감 등을 전달하는 강력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특정 장르나 스타일의 음악은 영화의 세계를 ..

카테고리 없음 2023. 12. 30. 10:31
영화 vs 원작 소설! 소설 원작 영화 베스트 3

목차 영화 vs 원작 소설, 뭐가 더 재미있을까 영화 중에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여러 편이다. 등.... 이렇게 소설을 영화화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첫째, 완벽히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것에 비해 이미 검증된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 리스크가 덜하기 때문이다. 둘째, 활자 안에 갇혀있기엔 책이 담고 있는 서사와 배경이 마치 손에 잡힐 듯 선명해서 영상화하는 경우일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활자를 읽는 사람들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소설의 내용을 영상화시켜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자 함도 있을 것이다. 보통 영화가 히트 칠 경우 원작 소설 판매도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영화들은 보통 원작 소설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영화적 감동을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23. 12. 29. 17:15
세상의 종말, 살아있는 동안 꼭 봐야 할 <디스토피아> 영화 4편

목차 세상의 종말, 디스토피아 영화가 계속 제작되는 이유 황폐하게 버려진 도시. 건물들 사이로 쌓여있는 쓰레기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고 지배하는 세상, 초점 없는 눈으로 거리를 떠도는 사람들... 세기말 하면 떠오르는 모습들이다. 인류의 종말과 세기말을 소재로 한 영화는 시대를 불문하고 언제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다. 해리슨 포드 주연의 1982년작 가 떠오른다. 이 영화는 드니 빌뇌브 감독, 라이언 고슬링 주연으로 2017년 리메이크되기도 하였다. 뛰어난 영상미와 액션씬으로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와 아들을 그린 코맥 맥카시 소설 원작 , 여성을 한낱 출산의 도구로 전락시킨 등. 이러한 디스토피아 영..

카테고리 없음 2023. 12. 29. 15:30
타란티노 vs 놀란, 두 천재 감독의 영화 스타일 비교

목차 쿠엔틴 타란티노 vs 크리스토퍼 놀란 오늘은 두 명의 천재 감독을 비교해볼까 한다. 쿠엔틴 타란티노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다. 우선 타란티노 감독은 국내에서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극도의 잔인함, 피가 난무하는 액션으로 영화 매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2부작은 그 수위가 너무 심해서 결국 끝까지 보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반면 놀란 감독의 경우 이성적이고 날카로우며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스토리를 쌓아 올리는 탁월한 역량을 가진 감독이다. 를 시작으로 그의 대표작인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과 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들은 처음 볼 땐 자칫 어렵게 다가올 정도로 두뇌를 자극하게 만드는 꽉 짜인 요소를 갖고 있다. 이렇듯 타란티노의 비선형적인..

카테고리 없음 2023. 12. 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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